작은 기적을 만드는 션의 기부
MBC 스페셜 (MBC 밤 11.10)
션은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로 처음 이름을 알렸지만 사람들은 이제 그를 가수보다는 ‘기부 전문가’ 혹은 ‘봉사자’로 알고 있다. 실제로 그는 결혼기념일마다 365만원을 기부하고 어린이 재활 병원을 짓기 위한 모금 운동을 하며 전 세계 900명이 넘는 아이들을 정기 후원한다. 그는 하루 만원, 오늘 1미터, 연탄 한 장 등 “1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션과 정혜영 부부의 기적을 만드는 나눔 이야기가 소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