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연말 취소됐던 일본 고베 공연을 다시 추진한다.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 3개월 만에 오는 22~23일 이틀간 공연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일본 고베 공연 직전 멤버 뷔와 슈가의 몸상태 악화로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일본에서 '런'의 싱글로 오리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공연을 통해 현지 인기에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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