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중국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EXID는 상하이에서 열린 첫 중국 단독 팬미팅에서 현지 팬들이 준비해온 'EXID를 사랑하는 이유'라는 영상 선물을 보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한동안 울음을 멈추지 못해 현장을 찾아온 1,000여 명의 팬들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ID는 "정말 행복하고 값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상하이 주요 매체가 참석해 중국 내 관심을 증명했다.
사진=바나나컬쳐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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