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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동화그룹 한국일보 제 455회 거북이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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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동화그룹 한국일보 제 455회 거북이마라톤

입력
2016.03.2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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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동화그룹이 공동주최한 제455회 거북이 마라톤이 19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열렸다. 동화기업 김홍진대표가 대회장을 맡아 2016년 들어 처음 개최된 이번 거북이마라톤은 동화 가족 및 한국일보 임직원, 그리고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한데 어울려 다가오는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동화 한국일보 승명호 회장과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은 2015 미스코리아 및 시민들과 6km에 이르는 남산 순환로를 함께 걸으며 행복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과 언론의 책임을 다짐했다.

지난 해 한국일보를 새롭게 인수한 동화그룹은 ‘동화자연마루’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목재기업 동화기업과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시티’ 등을 운영하는 동화엠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제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린 19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승명호 동화 한국일보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구호에 맞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제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린 19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승명호 동화 한국일보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구호에 맞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제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전 몸을 풀고 있다.
제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전 몸을 풀고 있다.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이 출발 전 치어리더의 율동에 따라 몸을 흔들고 있다.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이 출발 전 치어리더의 율동에 따라 몸을 흔들고 있다.
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흥겨운 표정으로 율동을 따라 하고 있다.
거북이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이 흥겨운 표정으로 율동을 따라 하고 있다.
거북이마라톤에 참석한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운데)와 선 김예린(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미스코리아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거북이마라톤에 참석한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운데)와 선 김예린(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미스코리아들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동화그룹 승명호(앞줄 가운데)회장과 동화기업 김홍진(오른쪽에서 두번째) 대표 등 참석자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화그룹 승명호(앞줄 가운데)회장과 동화기업 김홍진(오른쪽에서 두번째) 대표 등 참석자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화기업과 한국일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기업과 한국일보 가족들이 한데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범광장을 출발한 시민들이 남산 순환로로 접어들고 있다.
백범광장을 출발한 시민들이 남산 순환로로 접어들고 있다.
남산순환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 속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남산순환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 속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백범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길을 따라 걸으며 음료수를 건네 받고 있다.
백범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길을 따라 걸으며 음료수를 건네 받고 있다.
제 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린 19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남산순환로를 따라 걷고 있다.
제 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린 19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남산순환로를 따라 걷고 있다.
거북이마라톤에 참석한 2015 미스코리아들이 남산 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동화그룹 로고를 들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거북이마라톤에 참석한 2015 미스코리아들이 남산 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동화그룹 로고를 들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다트 판 맞추기 등 부대행사를 즐기고 있다.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다트 판 맞추기 등 부대행사를 즐기고 있다.
걷기대회를 마친 후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이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 시공권과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걷기대회를 마친 후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이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동화자연마루 시공권과 LED TV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이 퀴즈와 경품 추첨에 환호하고 있다.
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이 퀴즈와 경품 추첨에 환호하고 있다.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는 참석자들.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는 참석자들.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2015 미스코리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2015 미스코리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경품 추첨 등 뒤풀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제 455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동화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경품 추첨 등 뒤풀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동화그룹과 한국일보가 힘찬 출발을 함께 한 제455회 거북이마라톤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동화그룹과 한국일보가 힘찬 출발을 함께 한 제455회 거북이마라톤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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