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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남산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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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남산 N서울타워

입력
2016.03.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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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 남산공원길 N서울타워의 불이 꺼졌다.

국제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는 이날 저녁 8시 반부터 한국을 포함한 약 170개국에서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어스 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N서울타워와 코엑스몰 등 주요 민간 기업, 서울시 등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어스 아워’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자발적 전등 끄기 캠페인이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 19일 남산 N서울타워의 조명이 꺼져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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