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사회'에 노출된 아이들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터’ 시사회가 열렸다. ‘커터’는 한국 사회에서 암암리에 성행중인 성매매와, 혼란스러운 사회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아슬아슬하게 그려낸 영화다. 신진 배우 최태준과 김시후, 문가영이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3인의 배우를 사진으로 담았다.

영화 '커터'에 출연한 배우 김시후. 이정현 인턴기자

영화 '커터'에 출연한 배우 문가영. 이정현 인턴기자

문가영의 예쁜 미소. 이정현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질문에 응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영화 '커터'에 출연한 배우 최태준. 이정현 인턴기자

질문에 답하는 배우 최태준. 이정현 인턴기자

김시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포즈를 취하는 문가영. 이정현 인턴기자

최태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인턴기자

영화 '커터' 출연진(왼쪽부터 김시후, 문가영, 최태준)과 정희성 감독(맨 오른쪽). 이정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