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도시
문지혁 지음. ‘삶은 고통이 있어 빛나고 인간은 부서지기 때문에 아름답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복수와 용서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 은행나무ㆍ176쪽ㆍ8,000원
▦총잡이들
은승완 지음. 노량진 고시원에 살며 공모전 상금으로 먹고 사는 무명 소설가들이 공모전을 둘러싸고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총잡이, 아니 글쟁이들의 펜 싸움 한판. 공모전들녘ㆍ288쪽ㆍ1만3,000원
▦나의 남자
임경선 지음. 국 없이는 밥을 못 먹는 남편과 사는 소설가 한지운이 결혼 10년 만에 한 남자를 만난다. 사랑에 체념하고 사랑을 발견하고 결국 사랑을 품는 여자의 이야기. 예담ㆍ244쪽ㆍ1만2,000원
▦한밤의 모험
발터 뫼어스 지음. 귀스타브 도레 그림. 안영란 옮김. 소년 선장 귀스타브 도레가 한밤의 항해 중 샴쌍둥이 토네이도를 맞닥뜨린다. 기상천외한 하룻밤 모험이 환상적인 목판화 스물한 점과 함께 펼쳐진다. 문학동네ㆍ220쪽ㆍ1만3,000원
▦얼굴 없는 남자
리처드 스타크 지음. 전행선 옮김. 멋지게 한탕 하고 폼 나게 살기가 목표인 악당 파커의 숨겨진 이야기. 영미추리문학의 대부로 군림한 스타크의 ‘악당 파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알에이치코리아ㆍ280쪽ㆍ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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