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후 미소를 띤 강아지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미 IT전문매체 마셔블, 동물전문매체 바크포스트 등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볼티모어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자칫 큰불로 번질 수 있었지만, 소방관이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덕에 화재는 금방 진압됐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도 한 귀한 생명이 구조됐다.
소방관이 강아지를 안고 나오는 순간과 함께 마치 끔찍한 불과 열기에서 벗어나 다행이라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 이슈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화재현장서 미소 지은 강아지’로 확산, 공유되고 있다.
안유경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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