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기도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풍동시험장에서 연구원들이 '니로'의 공력성능 평가 테스트를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16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를 국내 첫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32kW급 모터를 장착해 시스템 출력 141마력, 토크 27.0kgfㆍm 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2,317만~2,741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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