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미즈노 110년의 헤리티지와 슈즈테크놀로지의 노하우를 담은 한국형 골프화 GENEM(제넴) G1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제넴 G1은 러닝화, 축구화, 야구 스파이크 등 기능성 슈즈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미즈노의 기술력을 골프화에 집약한 한국형 퍼포먼스 골프화로, 완벽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한층 더 진화한 슈즈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
구릉과 평지, 골짜기 등 지형의 편차가 심한 한국 골프장의 컨디션에서 착안 해 설계 된 제넴 G1 골프화는 다양한 지형의 한국 골프장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스윙을 서포트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골퍼의 스윙 매커니즘을 분석해 제작된 물결무늬의 ‘D플렉스 그루브(D-FLEX GLOOVE)’를 골프화의 아웃솔에 적용, 역동적인 스윙과 높낮이가 심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임팩트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중심 이동이나 워킹시에도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 제넴 G1 골프화는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천연 가죽소재를 사용해 발과 일치되는 듯한 완벽한 피팅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발 전체를 무리 없이 균등하게 조여 18홀 내내 최상의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는 ‘보아(Boa) 클로저 시스템’을 채용했다.
새롭게 채용된 임팩트 그립 스파이크인 iG4F 스파이크 역시 발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분석하여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떠한 라이나 움직임에서도 뛰어난 그립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스윙과 비거리의 향상을 돕는다. 또한 미즈노의 러닝화, 축구화, 배구화 등에 적용 되는 미즈노 슈즈테크놀로지의 집약체인 독자적인 기술인 물결무늬 충격 흡수 판인 미즈노 웨이브(MIZUNO WAVE)를 골프화에 탑재 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장시간의 라운드에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쿠션감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미즈노의 신제품 골프화 제넴 G1은 전국 미즈노골프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라임, 화이트&와인 총 3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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