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발생 700일을 맞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가족과 시민단체가‘세월호 참사 700일 기획전시관 개관 및 2주기 추모의 달 공표’기자회견을 열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2주기 추모 계획을 발표했다. 416유가족회는 15일부터 2주기를 맞는 다음 달까지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인양 콘서트, 재난과 인권 관련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들이 세월호2주기를 맞이 하며 세월호참사 700일 기획전시 개관식 및 2주기 추모의 달 공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3-15(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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