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아이콘 바비가 데뷔 이래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MC군단으로 합류했다. 상큼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바비는 다이어트 지원자들의 활력소 역할을 맡는다.
'마이 보디가드'는 일반인 참가자 100명이 모여 총 체중 1톤을 빼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MC는 이동욱, 조윤희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가세했고 조세호는 예능감을 담당한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더바디쇼'와는 무관한 새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4월 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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