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에서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한 후 윤종규(오른쪽) 국민은행장과 국민은행 광고모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왼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진 원장은 "은행이 고객들에게 ISA 상품에 대해 상세하고 충분하게 설명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4일 출시한 'KB국민 만능 ISA'는 종합 자산관리기능 및 절세효과라는 상품 고유의 특성에 각종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날 가입기념 행사에는 윤종규 국민은행장과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도 참석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