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래퍼들이 4월 난지도에서 모인다.
오는 4월 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6'은 14일 최종 라인업 29팀을 공개했다. 헤드라이너인 에픽하이를 중심으로 빈지노, 도끼(Dok2), 더콰이엇 등 일리네어 사단이 총출동 한다. 또 바스코, 팔로알토, 우탄, 넉살, 딥플로우 등도 가세했다. 딘, 크러쉬와 같은 R&B 가수들의 무대까지 추가됐다.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국내 힙합신을 총망라한 라이브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마스터플랜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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