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레드벨벳은 16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이수만이 1989년 발표한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리메이크 해 불렀다. 가창은 웬디, 슬기, 조이가 맡았다.
SM은 "서정적인 발라드 편곡이 인상적"이라며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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