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즐(Be ZEAL)/사진=혼마골프 제공.
혼마골프가 주말골퍼를 위한 '비즐(Be ZEAL) 525'를 출시했다. 제품구성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카본, 스틸)으로 돼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나왔다. 드라이버는 비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 타구각, 스핀량)를 최적화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낸다. 페어웨이우드는 높은 타구각이 가능해 비거리를 보장한다. 유틸리티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는 강한 탄도를 낸다. 아이언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최대로 넓혀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최대의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비즐만을 위해 개발한 샤프트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 'EPT-tech(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를 적용해 임팩트시의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다.
▲ 슈퍼핫 55/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부드럽고 멀리 가는 슈퍼핫 55(SUPERHOT 55) 볼을 내놨다. 골퍼들의 소프트볼 선호도가 상승함에 따라 코어 압축 강도를 전년 모델의 90에서 55로 낮췄다. 부드러운 코어는 소프트한 타구감은 물론 훅과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뛰어난 복원력으로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로부터 전달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한편 캘러웨이골프 특허 기술로 완성된 트라이오노머 커버(Trionomer Cover)는 숏게임시 뛰어난 스핀 컨트롤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슈퍼핫 55는 캘러웨이만의 기술인 '육각 딤플'이 적용돼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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