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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주)멈스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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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주)멈스전자

입력
2016.03.1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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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멈스전자(대표 이세영)는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기 전문기업이다.

멈스전자에서 80여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개발한 음식물 처리기기 ‘멈스’는 작년 ‘2015 홍콩국제혁신디자인·기술박람회(IDTE)'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5 대만까오슝국제발명품 전시회(KIDE)'에서는 전기·전자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환경장관부상, 중소기업청상,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으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멈스’의 최대장점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소멸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별도의 유지관리비용이 들지 않고, 악취나 찌꺼기가 남지 않아 2차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월 4kw 내외의 적은 전력을 사용해 누진세를 포함하더라도 전기세 월 요금이 250원 정도로 경제성도 매우 높다.

‘멈스’는 싱크대 부착형으로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하수구로 배출하는 친환경적 시스템이라는 점과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 처리하여 세균의 발생과 증식을 차단해 청결한 주방환경이 유지되는 점으로 인해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술특허만 15개에 이르는 ‘멈스’는 현재 홈쇼핑과 221여개의 지사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멈스 업소용도 곧 시판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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