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14일 시청에서 대전ㆍ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박람회는 한화, CJ, 아모레퍼시픽, IBK기업은행, ㈜진합, 하나마이크론㈜ 등 모두115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380여명이다.
박람회장에서 취업컨설턴트 20명이 사전에 구직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찾아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용이 안된 구직자에게는 사후 매칭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직업심리 검사와 상담을 통해 취업 알선도 할 계획이다. 또 취업지원관, 특강관, 이벤트 및 부대행사관 등에서 구직자를 위한 채용계획 및 상담, 입사지원 등을 대행한다. 취업관련 토크콘서트와 취업특강 등도 마련된다. 문의 (042)270-3551
허택회기자 thhe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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