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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동화자연도어, 수분과 습기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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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특집]동화자연도어, 수분과 습기에 강하다

입력
2016.03.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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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에서 선보인 ‘동화자연도어’는 습기나 수분에 약한 목재 도어의 단점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에서 선보인 ‘동화자연도어’는 습기나 수분에 약한 목재 도어의 단점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은 건장재 분야에서 강화마루와 원목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등 목질 바닥재의 모든 부문을 갖춘 국내 마루판매 1위 기업이다. 동화기업은 이제 바닥재에 머무르지 않고 벽장재(동화디자인월)와 천장재(동화에코톤), 문(동화자연도어)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종합 인테리어 기업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 교체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이중 ‘동화자연도어’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1월 동화기업에서 선보인 ‘동화자연도어’는 ABS도어와 연동도어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ABS도어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아크릴로니트릴ㆍ부타디엔ㆍ스티렌(ABS) 수지 소재를 사용, 습기나 수분에 약한 목재 도어의 단점을 보완한 게 특징이다. 물이 닿아도 쉽게 썩지 않으며 부풀림이나 곰팡이도 없는 것이 장점이다. 동화기업의 ABS 도어는 최근 인테리어 흐름을 반영한 제품으로, 30여개 이상의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연동도어는 보통 현관과 거실 사이에 설치하는 유리가 들어있는 중문(3연동도어)을 말한다. 동화기업의 연동도어는 나무와 폴리염화비닐(PVC)을 결합한 특허출원 소재 제품으로, 휨과 뒤틀림에 안정적이고 금속 소재의 차가운 느낌이 없다. 또한 연동도어는 망입부터 단조, 자외선(UV)유리까지 70가지가 넘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다.

동화기업의 동화자연도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인테리어를 갖춘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올해 새 봄을 맞아 산뜻한 분위기로 집안을 바꾸는 이용자들에겐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동화자연도어는 다른 경쟁사들의 제품에 비해 공간별 인테리어 디자인에 따라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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