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임신 중이던 지난해 삼성동 단독주택을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전지현은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에서 "전지현이 지난해 5월 삼성동에 위치한 2층 짜리 단독 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김 모씨와 함께 약 44억 원에 사들였다. 2014년 6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를 75억 원에 매입한 이후 11개월 만에 10분 거리의 단독주택을 연이어 보유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전지현은 삼성동에만 현 시세 약 150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 논현동 5층 건물(현 시세 약 170억), 이촌동 2층 건물(현 시세 약 65억 원)과 신혼집으로 알려진 대치동 빌라까지 합치면 전체 부동산 재산은 약 400억원 대에 육박한다.
전지현은 현재 아들을 출산한 후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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