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과 함께 회원권 시장은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매수, 매도 모두 적극성을 보이며 거래량을 이끌고 있다. 실매수 유입이 계속되며 시즌 초반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법인체의 경우 무기명 회원권 매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회원권 매매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상승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은 실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전체적인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남서울과 기흥은 매물 감소와 매수 주문 누적으로 각각 0.84%, 0.53% 상승했다. 발리오스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1.28% 올랐다. 보합세를 유지했던 서원밸리도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2.19% 상승했다. 중부도 매물이 감소하며 0.69% 상승했다. 플라자용인도 꾸준하게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1.27% 올랐다. 이어진 상승세에 매물 출현도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강보합세를 이어가며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경우 시즌을 대비해 매수 문의가 여전히 증가한 상황이다. 가야는 일반회원권이나 주중회원권 매물이 등장과 함께 바로 소화가 되면서 0.52% 상승했다. 용원도 한동안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가 서서히 출연하면서 0.74% 올랐다. 동래는 월초라 매수세 유입이 줄어들면서 0.90% 소폭 하락했다. 해운대는 무기명 혜택으로 문의가 많은 편이며 강보합세로 매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가대 회원권은 여전히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태로 매수 주문만 누적된 상황이다. 매수세 유입에 따라 매도 주문도 증가하고 있어 활발한 거래량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02-538-1666, 남부권 이윤희 팀장 051-464-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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