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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반려견과 뽀뽀해도 세균 전염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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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반려견과 뽀뽀해도 세균 전염 가능성은 낮다

입력
2016.03.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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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사람의 구강 세균은 매우 다르고 입 안의 환경도 달라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특정 세균 집단은 특정 환경에서만 살 수 있기 때문에 개 입안의 세균이 뽀뽀로 사람 입 안에 옮겨지더라도 정착해 살지 못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사람이든 반려견이든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세균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양치질 등 위생관리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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