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 ‘버드맨’과 수많은 무용 작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친숙한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생일(3월 7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찾아온다.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해피버스데이, 라벨’에서 그의 대표작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와 ‘거울’, ‘물의 희롱’ 등을 선보인다. 국내외 굵직한 콩쿠르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박진우, 첼리스트 심준호,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이 연주하며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라벨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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