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린지 4개월 된 초보 무당
시대공감- 미스터리 휴먼다큐, 그 사람 (EBS1 밤 11.35)
강성욱씨는 신내림 받은 지 얼마 안 된 초보 무당 아내의 곁을 지킨다. 아내가 신내림을 받은 지는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귀신을 보고 무병을 앓아왔던 아내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 때문에 신내림을 받았다. 무당들의 삶은 사람들의 선입견에 갇혀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비슷한 희로애락을 느끼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