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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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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229)

입력
2016.02.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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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델들이 돌체&가바나의 2016-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모델들이 돌체&가바나의 2016-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88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영화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몬테레이에서 디캐프리오의 팬들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8일(현지시간)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88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영화 '레버넌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몬테레이에서 디캐프리오의 팬들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백인 중심의 오스카 시상식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 부근에서 오스카 시상식 반대 시위에 참석한 알 샤프턴 목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유명 흑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시상식 대신 '납 수돗물' 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시간 주 플린트 시의 자선행사에 참석해 반쪽 행사로 전락했다. 로이터 뉴스1
백인 중심의 오스카 시상식에 대한 비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 부근에서 오스카 시상식 반대 시위에 참석한 알 샤프턴 목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유명 흑인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시상식 대신 '납 수돗물' 확산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시간 주 플린트 시의 자선행사에 참석해 반쪽 행사로 전락했다. 로이터 뉴스1
지난달 북한 평양에서 억류된 21세의 미 버지니아 대학교 학생인 오토 웜비어가 29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지난달 북한 평양에서 억류된 21세의 미 버지니아 대학교 학생인 오토 웜비어가 29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제이콥 류 미 재무장관이 리커창 중국 총리외 회동 전 악수를 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제이콥 류 미 재무장관이 리커창 중국 총리외 회동 전 악수를 한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왕립위원회 아동 성학대 조사위원회가 사제 시절 아동을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황청 재정 책임자인 호주 출신 조지 펠 추기경에 대한 청문회가 열려 이탈리아 로마와 화상연결을 통해 펠 추기경이 증언을 한 가운데 청문회장 앞에서 피해자와 가족 '펠은 지옥에나 가라'고 적힌 포스터 등을 놓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시드니=로이터 뉴스1
2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왕립위원회 아동 성학대 조사위원회가 사제 시절 아동을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교황청 재정 책임자인 호주 출신 조지 펠 추기경에 대한 청문회가 열려 이탈리아 로마와 화상연결을 통해 펠 추기경이 증언을 한 가운데 청문회장 앞에서 피해자와 가족 '펠은 지옥에나 가라'고 적힌 포스터 등을 놓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시드니=로이터 뉴스1
시리아 내전 휴전 이틀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먹으며 밤을 즐기고 있다. 다마스쿠스=신화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 휴전 이틀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먹으며 밤을 즐기고 있다. 다마스쿠스=신화 연합뉴스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등 발칸반도 4개국이 중동 난민 등 해외 이주자들의 입국 허용 인원을 하루 580명으로 제한 발표해 그리스의 이도메니 난민캠프에 5천여명 이상의 난민들이 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시리아에서 온 한 난민여성이 그리스-마케도니아 접경인 이도메니역의 철조망에 기대어 서 있다. 이도메니=AP 연합뉴스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등 발칸반도 4개국이 중동 난민 등 해외 이주자들의 입국 허용 인원을 하루 580명으로 제한 발표해 그리스의 이도메니 난민캠프에 5천여명 이상의 난민들이 발이 묶여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시리아에서 온 한 난민여성이 그리스-마케도니아 접경인 이도메니역의 철조망에 기대어 서 있다. 이도메니=A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35세의 한 남성이 14명의 가족을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장례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희생자들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뭄바이=AFP 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35세의 한 남성이 14명의 가족을 살해한 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장례식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희생자들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뭄바이=AFP 연합뉴스
노벨 평화상을 받은 폴란드의 첫 민선 대통령 레흐 바웬사가 1970년대 공산정권 시절 비밀경찰의 정보원이었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되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솔리다리치광장에서 바웬사 지지집회가 열리고 있다. 그단스크=AP 연합뉴스
노벨 평화상을 받은 폴란드의 첫 민선 대통령 레흐 바웬사가 1970년대 공산정권 시절 비밀경찰의 정보원이었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되는 등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솔리다리치광장에서 바웬사 지지집회가 열리고 있다. 그단스크=AP 연합뉴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옛 애인이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특혜비리 연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라 파스에서 법정출석을 마친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여자 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라 파스=AP 연합뉴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옛 애인이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특혜비리 연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라 파스에서 법정출석을 마친 가브리엘라 사파타가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여자 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라 파스=AP 연합뉴스
스위스에서 올해 첫 실시된 외국인 범죄자 자동추방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가 부결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베른에서 NGO단체 회원들이 국민투표 부결 결과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베른=AP 연합뉴스
스위스에서 올해 첫 실시된 외국인 범죄자 자동추방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가 부결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베른에서 NGO단체 회원들이 국민투표 부결 결과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베른=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최대 홍등가로 알려진 칼리조도의 건물들이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한 보안요원이 현장 앞을 지키고 서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최대 홍등가로 알려진 칼리조도의 건물들이 철거되고 있는 가운데 한 보안요원이 현장 앞을 지키고 서 있다. 자카르타=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코스스톤 클럽 호텔에서 29일(현지시간) 2016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코스스톤 클럽 호텔에서 29일(현지시간) 2016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독일 북서부 당가스트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과 함께 야데 만 다리위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독일 북서부 당가스트에서 한 여성이 아이들과 함께 야데 만 다리위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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