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한국일보]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특수부장 회의에서 김수남 검찰총장과 전국 검찰청 특별수사 전담 부장검사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2016.02.29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2-29(한국일보)](http://newsimg.hankookilbo.com/2016/02/29/201602291142950954_1.jpg)
29일 대검찰청에서 정치인·대기업·공공분야 등의 비리를 수사하는 전국의 특수 부장검사들 35명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인사말에서 뇌물죄등 부정부패 사범들이 증가 하고 있다며 모든 특별수사 사건에 대해 부장검사가 수사 초기부터 관여 하라고 당부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9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특수부장 회의에서 부장검사들이 김수남검찰총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2016.02.29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016-02-29(한국일보)](http://newsimg.hankookilbo.com/2016/02/29/20160229114295095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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