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가 야심찬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에 휘트니휴스턴, 어셔의 곡을 만든 작곡가를 참여시켰다.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미국 유명 작곡가 소울쇼크, 칼린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로렌 다이슨 등이 참여했다"며 "임정희만의 색깔을 극대화 시켰다"고 설명했다. 녹음 과정에서 스태프들이 '역시 임정희'라는 감탄을 쏟아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신인의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했다는 임정희의 신곡은 29일 발매된다.
사진=오스카이엔티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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