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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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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지나간 자리

입력
2016.02.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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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앞두고 미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 등 남동부 지역에 토네이도 수십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강타해 주택 등 건물이 파손되고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수요일을 기점으로 동부 지방에도 토네이도가 덮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 루이지애나주 남부 콘벤트의 슈거 힐 레크리에이셔널 공원을 휩쓸고 지나간 후 이동식 주택들이 쑥대밭으로 변한 모습.AP 연합뉴스
봄을 앞두고 미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 등 남동부 지역에 토네이도 수십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강타해 주택 등 건물이 파손되고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수요일을 기점으로 동부 지방에도 토네이도가 덮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 루이지애나주 남부 콘벤트의 슈거 힐 레크리에이셔널 공원을 휩쓸고 지나간 후 이동식 주택들이 쑥대밭으로 변한 모습.AP 연합뉴스

봄을 앞두고 미 플로리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 등 남동부 지역에 토네이도 수십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강타해 주택 등 건물이 파손되고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수요일을 기점으로 동부 지방에도 토네이도가 덮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 루이지애나주 남부 콘벤트의 슈거 힐 레크리에이셔널 공원을 휩쓸고 지나간 후 이동식주택이 쑥대밭으로 변한 모습.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미 루이지애나주 남부 콘벤트의 슈거 힐 레크리에이셔널 공원을 휩쓸고 지나간 후 이동식주택이 쑥대밭으로 변한 모습.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한 커플이 계단 위에 올라가 부서진 주택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한 커플이 계단 위에 올라가 부서진 주택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부서진 무어링 아파트 단지 앞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부서진 무어링 아파트 단지 앞에 의자 하나가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의 모습.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의 모습.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의 주택가.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루이지애나주 라플라스의 주택가.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부서진 주택에서 주민들이 물품을 찾고 있다.. 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부서진 주택에서 주민들이 물품을 찾고 있다.. 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한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구 등이 흩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한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구 등이 흩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부서진 주택에서 한 주민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의 부서진 주택에서 한 주민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애퍼매톡스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주민들이 강풍으로 부서진 주택 앞에서 잔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애퍼매톡스=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애퍼매톡스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주민들이 강풍으로 부서진 주택 앞에서 잔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애퍼매톡스=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웨이벌리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주민들이 잔해더미를 살펴보고 있다. 웨이벌리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웨이벌리에 겨울 폭풍이 강타한 가운데 주민들이 잔해더미를 살펴보고 있다. 웨이벌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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