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비즈지수] 누가 몸값했나 〈kt〉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비즈지수] 누가 몸값했나 〈kt〉

입력
2016.02.25 10:31
0 0

지난해 1군에 진입한 10구단 kt의 투수들 가운데 최고 '효자'는 조무근(25)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신인으로 최저 연봉 2,700만원을 받은 조무근은 팀 내 투수들의 연봉 대비 성적 비교에서 1승당 337만원, 탈삼진 1개당 32만원으로 두 개 부문 모두 최소 비용 1위를 차지했다. kt는 젊은 막내 구단답게 저연봉의 장시환(29)과 엄상백(20) 등 신예 투수들이 효율성 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kt 타자 중에서는 지난 시즌 도중 롯데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하준호(27)가 영양가 높은 성적을 올렸다. 지난 해 연봉 3,200만원의 하준호는 루타 1개당 34만원, 안타는 50만원으로 두 부문에서 비용이 가장 적게 들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