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전자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7과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기어360’을 공개했다. 삼성은 이날 행사에서 가상현실(VR)에 방점을 찍었다. 기어360은 이용자들이 직접 손쉽게 VR영상을 찍고 편집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손쉽게 올릴 수 있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22일 한국일보는 갤럭시S7과 기어360을 긴급 입수해서 실제 체험해보았다.
특히 기자들은 이들 기기를 활용해서 바로 VR영상을 찍고 바로 눈앞에 재생해봤다. 이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을 통해 생생한 리액션과 솔직한 기기 체험 소감을 볼 수 있다.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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