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50일 앞두고 안철수 공동대표가 주도하는 국민의당 출현에 따른 ‘3당 효과’가 이번 총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박빙 선거구 31곳에 예비후보를 내며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지역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선거구 획정을 위한 여야담판이 22일 심야회동에도 또 다시 실패했습니다. 테러방지법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위한 한미 실무회의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 채택 이후로 늦춰졌는데, 그 배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 제주도 땅값 전국 최고 상승,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개막, 브렉시트 찬반 논란 등 꼭 봐야 할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총선 D-50 격전지 기상도
-총선 D-50 박빙 31곳 ‘3당 구도’가 최대 변수
- 서울 지난 총선 16곳서 접전… 단일화 없으면 ‘野都’ 먹구름
-‘낙동강 벨트’ 부산에선 與 맑음… 김해ㆍ양산에선 野 후보들 선전
- 맞수 재대결에 분구-통폐합 지역 다수… 수도권엔 짙은 안개
-테러방지법 발목에 선거구 협상 또 결렬…북한인권법 처리는 합의
-“대북 결의안 주내 매듭 어려워” 양국 실무단 첫 회의 늦춰질 듯
-북미 평화협정 카드 수면위로… 제재 이후 수싸움 서막
3. 제주 공시지가 19% 오른 까닭은
-제주 땅값 활화산 폭발… 작년 전국 최고 19% 상승
4.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개막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 상담사들 방 구하는 신입생과 함께 다니며
-임대 사기 막고 채광 보안 확인도
-차기 총리 유력한 존슨 런던 시장 “잔류는 英 민주주의 훼손 이어져”
-기업들은 잔류 찬성 성명서 예정
-이세돌 vs AI 5번기 내달 9일 시작
-승폐관계없이 5차례 모두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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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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