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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운용성과-직원평가 연동하는 미래에셋 ‘프리미어 멀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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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운용성과-직원평가 연동하는 미래에셋 ‘프리미어 멀티랩’

입력
2016.0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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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제공

‘고객과 자산 관리사가 윈-윈.’

미래에셋증권의 종합자산관리형 랩어카운트 대표상품은 ‘프리미어 멀티랩’(Premier Multi Wrap)이다. 프리미어 멀티랩은 증권사 지점 소속 자산관리사가 전담 고객 별로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을 충실히 반영해 운용하는 1대1 맞춤형 투자 일임 상품인데, 고객 특성에 맞는 전략적 자산관리와 자산배분이 강점이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계좌운용 성과를 직원 평가와 보상에 반영한다. 랩 계좌 수익률이 증가하면 직원에게 돌아가는 보상 역시 커지기 때문에 자산관리사는 고객 수익률 증대를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고객성과와 직원평가 연계 제도는 자산관리사가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기 보다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장기적 고객 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랩어카운트 상품들이 주로 국내 주식 개별 종목이나 국내 주식관련 상품에 치중된 면이 강했지만, 프리미어 멀티랩은 자산군과 투자 수단 면에서 다양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위해 매월 자산배분위원회를 개최,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고객의 투자 위험 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자산배분 과정은 ‘자산군별 전망→자산배분 결정→상품선택과 운용→성과 평가’ 4단계로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투자의 안정적 운용 역시 수익률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게 미래에셋증권의 철학. 이를 위해 프리미어 멀티랩에서는 고객의 투자금이 특정 자산에 과도하게 몰리는 것을 막는 ‘금융상품별 투자비율 모니터링’과 같은 위험관리가 다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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