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라인 3종/사진=휠라 골프 제공.
휠라 골프(FILA GOLF)는 2016년 SS시즌 신제품인 초경량 기능성 골프화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휠라 골프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에 입각해 한층 젊고 경쾌해진 디자인에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적인 접지력, 초경량 기능성까지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피닉스 샷(FINIX SHOTㆍ남녀공용)', '라그나로크(RAGNAROKㆍ남성용)', '윈드밀(WINDMILLㆍ남녀공용)'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모델별로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 소재의 기능성을 부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에서 16만8,000원선이다.
▲ 2016년형 G드라이버/사진=핑 골프 제공.
핑골프가 2016년형 G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의 골프채로 유명한 브랜드다. 크라운 후방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기술을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0.43mm의 얇은 크라운에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워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이 임팩트시 공기 저항을 최대 37% 줄여 볼스피드를 높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헤드 선택이 가능하다.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슬라이스 방지형인 SF TEC, 그리고 스탠다드형 등 3가지가 있다. 5단계의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다.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샤프트인 ALTA J50 샤프트가 장착됐다. 가격은 63~69만 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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