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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주영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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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주영기자 한국보도사진전 우수상

입력
2016.02.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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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한국보도사진상-우수상> 회색빛 도시에 컬러 물감이 풀어졌다. 23일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상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역 앞을 지나는 모습을 모았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제52회한국보도사진상-우수상> 회색빛 도시에 컬러 물감이 풀어졌다. 23일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한 색상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역 앞을 지나는 모습을 모았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한국일보 김주영기자의 ‘무지개로 핀 우산(사진)’이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주최한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아트&엔터테인먼트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멀티미디어부 기획팀 박서강, 류효진기자는 ‘고개 들어 가을하늘을 보라’로 생활스토리부문 가작을 수상했으며 대상작에는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격 순간을 담은 연합뉴스(전 문화일보) 정하종기자의 ‘피습 직후’가 선정됐다. 전시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가작>빌딩 숲 사이로 빠끔히 보이는 가을의 메세지는 '잠시의 여유'다. 도시의 실루엣과 하늘을 어안렌즈로 담아 '가을하늘맑음체'로 문장을 만들었다. 서울 을지로, 명동, 인사동, 남대문로, 갈월동, 남영동, 효창동, 원효로 일대에서 촬영 . 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박서강기자 pindropper@hankookilbo.com
<제52회 한국보도사진전-가작>빌딩 숲 사이로 빠끔히 보이는 가을의 메세지는 '잠시의 여유'다. 도시의 실루엣과 하늘을 어안렌즈로 담아 '가을하늘맑음체'로 문장을 만들었다. 서울 을지로, 명동, 인사동, 남대문로, 갈월동, 남영동, 효창동, 원효로 일대에서 촬영 . 류효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박서강기자 pindropp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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