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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총선을 50여일 앞둔 21일 남구로 시장 척사대회에 참여하여 시장상인들과 윷놀이 한판을 함께했다.이 자리에 남구로 시장을 지역구로 둔 박영선 의원도 참석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2일부터 공천을 시작, 현역의원 20%를 컷오프시킨다는 원칙을 밝히며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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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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