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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KCC 초보 감독 ' 통합 챔프까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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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승균 KCC 초보 감독 ' 통합 챔프까지 가고 싶다'

입력
2016.02.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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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KCC가 안양 KGC를 꺽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추승균감독과 전태풍,하승진 등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좋아하고 있다. 2016.2.21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2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서 2015-2016 KCC 남자프로농구 안양KGC-전주KCC 경기가 열렸다.

전주KCC가 안양 KGC를 86-71로 꺽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 추승균(가운데)감독이 김영기 KBL 총재로 부터 우승상금과 컵을 받은 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오른쪽은 에밋 2016.2.21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

초보 추승균 감독의 놀라운 지도력과 하승진,전태풍,에밋,힐,김효범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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