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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예상평]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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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예상평]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 2월 19일

입력
2016.02.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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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주

금주 특별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7번 오기현, 강급자인 2번 김명중과 5번 곽광상이 우승을 다투는 경주. 그 중 누구를 축으로 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힘으로 밀어 붙일 수 있는 7번에 관심이 간다. 7-2,5를 추천할 수 있겠고 5-2,6은 노림수로..

선발 3경주

1번 김종모, 5번 안성민, 6번 이희석이 삼파전을 이루는 경주. 그 중 연대세력인 6번의 선행력을 활용할 수 있는 1번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1-5,6을 권할 수 있겠고 6번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6-5,2는 노림수로 염두에 뒀으면 한다.

우수 10경주

막강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3번 이성광이 축.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가 되겠는데, 3번과 연대 가능한 5번 강병철과 전술 다양한 7번 박민오가 도전세력으로 기대된다. 그 중에서는 3번 후미가 유력한 5번에 집중했으면 한다. 3-5 주력에 3-7은 노림수.

특선 13경주

절정의 기량을 발휘해 주고 있는 7번 박용범이 축. 상대 선수로는 7번 앞뒤에서 작전이 가능한 2번 이강토를 추천할 수 있겠다. 7-2를 기본으로 2번이 직접 경기를 주도할 경우 7번을 상대로 버티는 것은 싶지 않은 만큼 7-6은 노림수로 염두에 뒀으면 한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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