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대학생들.
▲ 한 미디어가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 '역사의 진실은 바꿀 수 없다!'
▲ 며칠 전보다 많이 풀린 날씨에 소녀상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50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막기위해 지킴이를 자처했다.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 최모 할머니의 임시 분향소가 소녀상 옆에 차려져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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