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2016.02.17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핵실험 이후한반도에서 전개될 미국의 세 번째 전략자산으로 최강 전투기로 불리는 F-22 랩터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했다. 주일미군 가데나 기지에서 출발한 F-22 전투기 4대는 17일 낮 오산 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을 하며 위용을 과시했고, 이후 2대는 가데나 기지로 복귀, 나머지 2대는 오산기지에 당분간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F-22 랩터는 최대 시속 3천km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상승고도는 15km이고,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대공 무기로는 AIM-120과 AIM-9 공대공미사일을 장착, 공대지 무기로는 정밀유도폭탄 1천파운드급(453.5㎏) GBU-32 2발을 탑재하며, 사거리 110㎞의 GBU-39 소형 정밀폭탄 8발도 탑재할 수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착륙해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2016.02.17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2016.02.17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의 전략무기 F-22 전투기(랩터)가 한반도를 전개하며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F-22 전투기 편대가 1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하고 있다. 스텔스 능력을 보유한 F-22 전투기는 정밀 유도폭탄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현존 세계 최강의 전투기라 불린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군의 전략무기인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17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 상공을 날고 있다.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침투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22의 최대 속력은 마하 2.5 이상이고 작전 반경은 2000㎞를 넘는다. 2016.2.17/뉴스1
미국 전략무기 F-22 랩터가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미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한 대북 무력시위 및 추가 도발 경고 차원에서 긴급 출동한 '랩터'는 현존하는 모든 전투기의 기량을 능가해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린다. 평택=연합뉴스
미군의 전략무기인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17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 상공을 날고 있다.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침투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22의 최대 속력은 마하 2.5 이상이고 작전 반경은 2000㎞를 넘는다. 2016.2.17/뉴스1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착륙해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2016.02.17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 등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한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앞에서 한국공군작전사령관 이왕근 준장과 미7공군 사령관 테런스 오셔너시 중장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F-22 랩터는 적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과 함께 250km 밖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APG-77 AESA(다기능위성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2016.02.17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의 전략무기 F-22 전투기(랩터)가 한반도를 전개하며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F-22 전투기가 1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저공비행하고 있다. 스텔스 능력을 보유한 F-22 전투기는 정밀 유도폭탄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현존 세계 최강의 전투기라 불린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의 전략무기 F-22 전투기(랩터)가 한반도를 전개하며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F-22 전투기 편대가 17일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스텔스 능력을 보유한 F-22 전투기는 정밀 유도폭탄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현존 세계 최강의 전투기라 불린다. 사진공동취재단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되는 미국의 전략무기인 F-22 스텔스 전투기(아래쪽부터)와 F-16, 우리 공군의 F-15K 편대가 17일 오전 오산미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랩터'(Raptor)로 불리는 F-22는 적 레이더망을 피하는 뛰어난 스텔스 능력과 초음속 비행을 하는 슈퍼크루즈 능력, 250㎞ 밖의 적을 탐지하는 AESA(다기능위상배열) 레이더를 갖춰 현존하는 모든 전투기를 압도한다. 이번 F-22 편대의 한반도 전개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대형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 및 추가 도발 경고 차원에서 이뤄졌다. 2016.2.17 평택=연합뉴스
미국 전략무기 F-22 랩터가 17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미군기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도발에 대한 대북 무력시위 및 추가 도발 경고 차원에서 긴급 출동한 '랩터'는 현존하는 모든 전투기의 기량을 능가해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불린다. 평택=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되는 미국의 전략무기인 F-22 스텔스 전투기가 17일 오전 오산미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다. '랩터'(Raptor)로 불리는 F-22는 적 레이더망을 피하는 뛰어난 스텔스 능력과 초음속 비행을 하는 슈퍼크루즈 능력, 250㎞ 밖의 적을 탐지하는 AESA(다기능위상배열) 레이더를 갖춰 현존하는 모든 전투기를 압도한다. 이번 F-22 편대의 한반도 전개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잇단 대형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 및 추가 도발 경고 차원에서 이뤄졌다. 2016.2.17평택=연합뉴스
미군의 전략무기인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17일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로 착륙하고 있다. 적의 레이더망에 거의 잡히지 않은 채 침투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F-22의 최대 속력은 마하 2.5 이상이고 작전 반경은 2000㎞를 넘는다. 2016.2.17/뉴스1
개성공단 조업 중단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미군의 전략무기 F-22 스텔스 전투기 4대가 편대비행 하고 있다. F-22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최신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전투기로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군은 전략 폭격기 B-52와 핵잠수함 노스캐롤라이나호를 파견 했다. 2016.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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