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LG 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LTE비디오포털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연습경기 중계일정은 한화(22일), 넥센(24일), KIA(29일), 삼성(3월 2일)전 등 5경기이며 이 가운데 한화와 넥센전의 경우 LTE비디오포털 및 스포츠 전문채널 SPOTV를 통해 동시에 중계할 예정이다. 나머지 3경기는 LTE비디오포털에서만 독점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민훈기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들의 올해 각오를 담은 특별영상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매 경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LG의 연습경기 중계는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서도 하이라이트 및 전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와 LG 유플러스는 3월 6일까지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이번 연습경기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글러브(5개), 친필사인볼(24명), 모자(10개), 방한귀마개(50개)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성환희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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