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 20160212-130년 전통의 니스 카니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 20160212-130년 전통의 니스 카니발

입력
2016.02.12 17:47
0 0
올해로 132회를 맞는 니스 카니발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낭봉부 니스에서 관계자들이 카니발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니스 카니발의 이번 테마는 '미디어의 왕(King of Media)'으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니스 =AP 연합뉴스
올해로 132회를 맞는 니스 카니발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낭봉부 니스에서 관계자들이 카니발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니스 카니발의 이번 테마는 '미디어의 왕(King of Media)'으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니스 =AP 연합뉴스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라이고·LIGO) 연구팀이 공간과 시간을 일그러뜨리는 것으로 믿어지는 중력파의 존재를 직접 측정 방식으로 탐지에 성공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내셔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을 맡았던 캘리포니아공대 킵 손 교수가 블랙콜 충돌로 발생한 중력파를 표시하고 있는 모니터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워싱턴 DC=AP 연합뉴스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라이고·LIGO) 연구팀이 공간과 시간을 일그러뜨리는 것으로 믿어지는 중력파의 존재를 직접 측정 방식으로 탐지에 성공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내셔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을 맡았던 캘리포니아공대 킵 손 교수가 블랙콜 충돌로 발생한 중력파를 표시하고 있는 모니터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워싱턴 DC=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적 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에 참석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양자회담에 앞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1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SSG) 은 시리아 내 적대행위를 1주일 안에 완전히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뮌헨=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적 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에 참석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양자회담에 앞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과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1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SSG) 은 시리아 내 적대행위를 1주일 안에 완전히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뮌헨=AP 연합뉴스
미 연방의회 흑인의원 모임인 '블랙 코커스'(CBC) 내 정치행동위원회의가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공식지지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하원의원 등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연방의회 흑인의원 모임인 '블랙 코커스'(CBC) 내 정치행동위원회의가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공식지지하기로 선언한 가운데 흑인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하원의원 등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몬테레이의 토포 치코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 충돌로 인한 폭동이 발생해 최소 52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한 제소자가 쇠창살이 처진 창문 뒤에서 수신호를 보내며 소리를 치고 있다.몬테레이=AP 연합뉴스
멕시코 몬테레이의 토포 치코 교도소에서 재소자 간 충돌로 인한 폭동이 발생해 최소 52명이 사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한 제소자가 쇠창살이 처진 창문 뒤에서 수신호를 보내며 소리를 치고 있다.몬테레이=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시리아 난민 센터를 방문해 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시리아 난민 센터를 방문해 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나토 국방장관 회의 전경. 나토는 난민 밀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지중해에 해군작전을 벌이는 방안 합의 및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동맹군 참여를 추진. 브뤼셀=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나토 국방장관 회의 전경. 나토는 난민 밀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지중해에 해군작전을 벌이는 방안 합의 및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한 동맹군 참여를 추진. 브뤼셀=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자유)광장에서 이슬람혁명 37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한 이란 여학생들이 국기를 흔들며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자유)광장에서 이슬람혁명 37주년 기념 집회에 참석한 이란 여학생들이 국기를 흔들며 승리의 V 표시를 하고 있다. 테헤란=신화 연합뉴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방기에서 11일(현지시간)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바구니에 뉘인 한 아이의 가녀린 팔다리가 보이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PF)은 2013년 쿠데타 발생 후 내전중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전체 인구의 절반인 2천500만 명이 기아에 직면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방기=AP 연합뉴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방기에서 11일(현지시간)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바구니에 뉘인 한 아이의 가녀린 팔다리가 보이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PF)은 2013년 쿠데타 발생 후 내전중인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전체 인구의 절반인 2천500만 명이 기아에 직면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방기=AP 연합뉴스
프랑스 남동부 망통에서 올해로 83회를 맞은 레몬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현지시간) 한 관계자가 레몬과 오렌지를 이용해 트레비 분수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라돌체비타'(달콤한 인생)의 한 장면을 만들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치네시타(영화 도시)이며 13일 개막해 3월 2일까지 열린다. 망통=AP 연합뉴스
프랑스 남동부 망통에서 올해로 83회를 맞은 레몬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1일(현지시간) 한 관계자가 레몬과 오렌지를 이용해 트레비 분수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화 '라돌체비타'(달콤한 인생)의 한 장면을 만들고 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치네시타(영화 도시)이며 13일 개막해 3월 2일까지 열린다. 망통=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난천에서 춘절을 맞아 한 대장장이가 쇳물을 차가운 돌벽에 던지며 불꽃을 만드는 '다슈화(大樹花)' 놀이를 하고 있다. 춘절 이후 초삼일부터 시작되는 다슈화는 지난 2007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난천에서 춘절을 맞아 한 대장장이가 쇳물을 차가운 돌벽에 던지며 불꽃을 만드는 '다슈화(大樹花)' 놀이를 하고 있다. 춘절 이후 초삼일부터 시작되는 다슈화는 지난 2007년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11일(현지시간) 12인치의 수도본관 파열로 인해 치솟은 물줄기를 맞은 한 주택에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11일(현지시간) 12인치의 수도본관 파열로 인해 치솟은 물줄기를 맞은 한 주택에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