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웃음 처음이야!'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육룡이)가 유아인의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방출했다.
'육룡이'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의 PD노트 코너에서 유아인 스틸 하드 털이 제1탄 비하인드 사진 20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방코리타(이방원+만화 '포켓몬스터' 치코리타의 합성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싱그러운 소년 시절이 담겨있다.
이번 비하인드 스틸 모음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유아인의 밝은 미소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 진지한 대본 연습 현장까지 다양한 얼굴을 담아내며 누리꾼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마다 센스 있는 이름이 붙어있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본 게시물은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현재 3만4,000여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홈페이지 관계자는 "배우 유아인을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 같은 콘텐츠"라며 "현장 사진을 중점적으로 엮은 '유아인 스틸 하드 털이 제2탄'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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