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내 옷을 벗기고, 추운 모래밭에서 바보처럼 춤추며 뛰게 하는 사람” 마돈나가 이렇게 극찬한 미 스타 사진가 허브 릿츠(1952~2002)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 릿츠’가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그녀를 팝의 여왕에 올린 앨범 재킷 사진부터 나오미 캠벨, 데이비드 보위 등 세기의 스타와 함께한 작품 100여 점 등을 선보인다. 0505-300-5117
김혜영기자 sh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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