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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공연ㆍ전시] 허브릿츠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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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공연ㆍ전시] 허브릿츠 사진전

입력
2016.02.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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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지만 백조 같은 우아함을 잃지 않은 연출로 마돈나에게 '팝의 여왕' 타이틀을 안긴 허브 릿츠의 작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공
섹시하지만 백조 같은 우아함을 잃지 않은 연출로 마돈나에게 '팝의 여왕' 타이틀을 안긴 허브 릿츠의 작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공

“말 한마디로 내 옷을 벗기고, 추운 모래밭에서 바보처럼 춤추며 뛰게 하는 사람” 마돈나가 이렇게 극찬한 미 스타 사진가 허브 릿츠(1952~2002)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 릿츠’가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그녀를 팝의 여왕에 올린 앨범 재킷 사진부터 나오미 캠벨, 데이비드 보위 등 세기의 스타와 함께한 작품 100여 점 등을 선보인다. 0505-300-5117

김혜영기자 shine@hankookilbo.com

새벽 3시에 런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배트맨'의 조커역의 잭 니콜슨.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공
새벽 3시에 런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배트맨'의 조커역의 잭 니콜슨.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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