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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5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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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201560211

입력
2016.02.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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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제제 조치로 개성공단이 가동 전면 중단, 미 상원의 가장 포괄적이고 강경한 내용의 대북제재법안 통과 등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중국의 국경도시 단동 건너편 신의주의 압록강변에 있는 다리 너머 하늘이 붉게 물들며 해가 뜨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로켓 발사에 대한 제제 조치로 개성공단이 가동 전면 중단, 미 상원의 가장 포괄적이고 강경한 내용의 대북제재법안 통과 등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중국의 국경도시 단동 건너편 신의주의 압록강변에 있는 다리 너머 하늘이 붉게 물들며 해가 뜨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상원이 가장 포괄적이고 강경한 내용의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넬 미 공화당 원내대표와 팻 투미(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표결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상원이 가장 포괄적이고 강경한 내용의 대북제재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넬 미 공화당 원내대표와 팻 투미(민주·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표결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독일 데트몰트시에서 10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나치 친위대원(SS)인 93세의 라인홀드 하닝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레온 슈바르츠바움을 비롯한 생존자들이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레온 슈바르츠바움씨가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한 부모와 삼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독일 데트몰트시에서 10일(현지시간)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나치 친위대원(SS)인 93세의 라인홀드 하닝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레온 슈바르츠바움을 비롯한 생존자들이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레온 슈바르츠바움씨가 아우슈비츠에서 사망한 부모와 삼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멕시코를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7일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미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독립기념비 '앙헬(천사)탑' 주변 잔디밭에서 꽃으로 교황의 모습을 만들던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를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7일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미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독립기념비 '앙헬(천사)탑' 주변 잔디밭에서 꽃으로 교황의 모습을 만들던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버니 샌더스 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10일(현지시간) 뉴욕 할렘의 실비아 레스토랑에서 민권운동가이자 흑인 목사인 알 샤프턴과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버니 샌더스 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10일(현지시간) 뉴욕 할렘의 실비아 레스토랑에서 민권운동가이자 흑인 목사인 알 샤프턴과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의회에서 열린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경제 지표가 실망스럽다면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임을 시사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의회에서 열린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출석해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다. 옐런 의장은 이자리에서 경제 지표가 실망스럽다면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임을 시사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프랑스 하원이 국가비상사태 조항과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프랑스 국적박탈이 포함된 헌법 개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파리의 의회 모니터에 투표 결과가 표시되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하원이 국가비상사태 조항과 테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프랑스 국적박탈이 포함된 헌법 개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파리의 의회 모니터에 투표 결과가 표시되고 있다.파리=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10일(현지시간) 나토(NATO)국방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함게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 나토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 전력 증강을 추진한다.브뤼셀=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10일(현지시간) 나토(NATO)국방장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함게 서서 대화를 하고 있다. 나토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동유럽 지역 전력 증강을 추진한다.브뤼셀=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 집전한 가운데 머리에 재를 얹고 있다..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로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속죄하는 날로 머리에 재를 얹는다. 바티칸=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 집전한 가운데 머리에 재를 얹고 있다..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로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속죄하는 날로 머리에 재를 얹는다. 바티칸=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치적인 고향이자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던 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의사당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스프링필드=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치적인 고향이자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던 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의사당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스프링필드=AP 연합뉴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 외곽에 있는 최근 보코하람에 쫒겨난 주민들이 있는 난민캠프를 방문해 여성 및 아기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아부자 외곽에 있는 최근 보코하람에 쫒겨난 주민들이 있는 난민캠프를 방문해 여성 및 아기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 의회 인근 화이트홀 도로를 점거한 택시 기사들이 우버 반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 의회 인근 화이트홀 도로를 점거한 택시 기사들이 우버 반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칼리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임산부가 모기장을 들고 서 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들에게 모기장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칼리=AFP 연합뉴스
콜롬비아 칼리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임산부가 모기장을 들고 서 있다. 콜롬비아 보건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들에게 모기장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칼리=AFP 연합뉴스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55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타이난의 강진으로 부서진 17층 주거건물 웨이관진룽이 중장비로 잔해더미를 파헤치고 있는 현장 앞에 구조요원들이 모여 서 있다. 타이난=AP 연합뉴스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55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타이난의 강진으로 부서진 17층 주거건물 웨이관진룽이 중장비로 잔해더미를 파헤치고 있는 현장 앞에 구조요원들이 모여 서 있다. 타이난=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유가 하락으로 인해 경제가 파국을 치닫고 있는 와중에 가뭄에 따른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쇼핑몰 영업시간이 반강제로 단축됐다. 사진은 10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일시 문을 닫은 쇼핑 몰 내부 모습. 카라카스=AF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가 유가 하락으로 인해 경제가 파국을 치닫고 있는 와중에 가뭄에 따른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쇼핑몰 영업시간이 반강제로 단축됐다. 사진은 10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일시 문을 닫은 쇼핑 몰 내부 모습. 카라카스=AF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산타 메사지구에서 11일(현지시간) 수도관이 터진 가운데 어린이들이 침수된 도로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마닐라=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산타 메사지구에서 11일(현지시간) 수도관이 터진 가운데 어린이들이 침수된 도로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마닐라=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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