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체 수익률이 최악으로 떨어졌다.
5일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결정 이후 국채시장에서는 장기금리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0.025%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이는 4일 국채시장 마감시 0.055%에 비해 0.03% 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하락하고 엔고가 이어지면서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힘을 얻었다.
한편 지난달 29일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발표 이후 일본의 장기금리는 지난 1일 0.05%, 지난 3일 0.045%로 최저 기록을 새로 썼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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