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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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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2월 5일)

입력
2016.02.0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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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월 임시국회 회기를 사흘 앞둔 4일 본회의를 열어 쟁점법안 중 하나였던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등 법안 40개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본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의 탈당파가 주축이 된 신당인 국민의당(17석)이 제2야당으로 참여해 표결권을 행사한 첫 회의로 기록됐습니다. 원내교섭단체 구성 정족수(20석)에 근접한 3당의 출현은 2008년 이회창 전 총재의 자유선진당(18석) 이후 8년 만입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서울과 인천의 전자발찌 부착자들을 전수조사한 결과 새벽 시간 집에 있던 20대 여성을 계획적으로 노린 성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흔히 짧은 치마, 짙은 화장과 생머리, 늦은 귀가 등 여성들의 외모와 행동 때문에 성범죄가 일어나기 쉽다는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은 연구결과입니다.

미디어 빅뱅시대 기획에서는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로이터 TV의 실험을 상세히 전해 드립니다. 설 명절의 맞은 재래시장의 분위기와 완구 업계의 ‘젠더 중립’ 이슈 등 한국일보의 주요 뉴스 함께하시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3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1.원샷법 통과 이끌어 낸 ‘3당 국회’

-국민의당 본회의 첫 참석..3당구도 ‘수싸움’

-서울시의회, 누리예산 4개월 치 편성..보육대란 한숨 돌렸다

-국회 통과된 주요 법안..7월부터 국내외 로펌 합작 가능

-상향식 공천 탓 당내 경쟁 치열..서둘러 예비후보 등록하는 현역들

2. “성범죄는 대부분 우발적” 통념 틀렸다

-“성범죄, 여성 복장 탓하는 건 남성중심적 사고”

전자발찌 찬 늑대들, 방과 후 혼자 지내는 아이들 노렸다

-초등생 37% 방과후 1시간 이상 ‘나홀로 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가운데) 할머니가 작년 12월29일 경기 광주시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한일 위안부 협상 결과 설명차 다녀간 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가운데) 할머니가 작년 12월29일 경기 광주시 위안부 피해자 쉼터 나눔의 집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이 한일 위안부 협상 결과 설명차 다녀간 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spring@hankookilbo.com

3. 日 돈만 내고 빠지고..“정부가 내부 갈등 부채질”

-정부 “日 출연금, 개별 보상”..나눔의 집 등 시설 거주자 제외

-아베 “우리 헌법 우리가 확실하게..” 연일 개헌 이슈 띄우기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3일(현지시각) 최근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하는 데 사용하는 서해 동창리 로켓발사장이 지난 2012년 12월12일 '은하 3호'를 발사했을 때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발사대 바로 옆 지지탑의 작업 플랫폼은 환경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내부 활동을 확인할 수 없다고 38노스는 전했다. 38노스 홈페이지 캡쳐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3일(현지시각) 최근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하는 데 사용하는 서해 동창리 로켓발사장이 지난 2012년 12월12일 '은하 3호'를 발사했을 때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발사대 바로 옆 지지탑의 작업 플랫폼은 환경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내부 활동을 확인할 수 없다고 38노스는 전했다. 38노스 홈페이지 캡쳐

4. 서해 동창리와 동해 발사대 동시 움직임.. “북의 교란작전”

-박 대통령 “강력한 유엔 제재 통해 북한 응징할 것”

- 180km 상공 北미사일을 PAC-2로 잡는다고?

-日 패트리엇 부대 옮기고 전국경보시스템 가동

4일 설명절을 앞두고 한창 붐벼할 서울 남대문시장의 의류 상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인들은 찾는 손님이 없어 상점이 한적하기까지 하다며 어려움을 호소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4일 설명절을 앞두고 한창 붐벼할 서울 남대문시장의 의류 상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인들은 찾는 손님이 없어 상점이 한적하기까지 하다며 어려움을 호소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5. “대목은 커녕..” 재래시장 시름의 설

-남대문 시장 르포..제수품 마련 대형마트에 치이고

-“꽁꽁 언 소비심리 지갑 안 열어..손님 아예 없는 날도 있어요”

로이터TV 동영상 편집팀
로이터TV 동영상 편집팀

6. “이용자가 원하는 뉴스 콕 찍어보게” 로이터 TV의 실험

-지금은 미디어 빅뱅 시대..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을 저격하라

-당신의 취향 손바닥 보듯, 넷플렉스는 알고 있다

7. “여자애도 메카니멀 좋아해요” 장난감의 性중립성을 외치다

-신세대 엄마들 요구가 한 몫..젠더 중립이 완구업계 이슈로

-자칫하면 ‘남자 것’ ‘여자 것’ 아이 관심분야를 제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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