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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 동반위원장, “대·중소 제과점 동반성장 방안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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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 동반위원장, “대·중소 제과점 동반성장 방안 마련할 것”

입력
2016.02.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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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영(오른쪽) 동반성장위원장이 4일 서울 신림동 제과점 '슈마나스'를 방문해 윤태흥 사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제공
안충영(오른쪽) 동반성장위원장이 4일 서울 신림동 제과점 '슈마나스'를 방문해 윤태흥 사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제공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4일 중소기업 적합업종인 제과점업의 실태 점검을 위해 서울 신림동 인근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제과점과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제과점업은 보다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당사자 간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는 성숙된 동반성장문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민식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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