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전속 모델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의 2016년 봄ㆍ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이 공개한 2016년 S/S 화보는 ‘니하운 항구로부터 온 새로운 바람’을 콘셉트로 기존에 추구해온 스칸디나비아의 자연 친화적 컬러에 덴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항구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고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다니엘 헤니와 김사랑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슬림한 핏을 선보이는 한편,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눈빛과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비주얼 커플답게 감각적인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봄ㆍ여름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필드 패션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한 두 배우는 스윙 퍼포먼스를 돕는 편안한 스트레치 룩과 뱅트 앤 로타와의 컬래버레이션 패턴을 독특하게 담은 캐주얼 룩,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트래블 룩 등을 소화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와이드앵글은 두 배우를 앞세워 2016년 S/S시즌 고기능성 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제품 차별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웨어 최초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최고의 실력을 기대하는 골퍼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한 북유럽 대표적 동물인 순록 모티브 외에 꽃과 새, 바이킹, 포레스트 등 독특한 스칸딕 스타일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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