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2 드라이버/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M2 클럽 시리즈를 오는 26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 크라운에서 5g의 무게를 줄이고 무게 중심을 헤드 후방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시켰다. 이로 인해 비거리와 관용성이 동시에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M2의 사운드는 헤드 안쪽 설계로 인해 진동과 타구음을 컨트롤해 묵직하면서도 경쾌하다. M2 아이언은 정교하면서도 최대 비거리를 실현해준다. 이는 매우 낮은 무게 중심과 고반발의 얇은 페이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으로부터 나온다. 드라이버의 가격은 57만 원이며 페어웨이 우드는 35만 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레스큐 클럽(이상 남성용)은 28만 원이다.
▲ RZN 투어 플래티늄/사진=나이키골프 제공.
나이키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레진(RZN) 투어 골프공을 출시한다. 이번에 나온 RZN 투어 골프공은 신소재 RZN 4.0을 코어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코어 표면에 X자 모양의 홈을 넣어 레이어의 접촉 면적을 26% 증가시켰다. 이 효과로 스윙시 더 많은 에너지를 볼에 전달할 수 있어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RZN 투어 모델은 5만9,000원, RZN 스피드 모델은 4만9,000원에 판매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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