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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8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1년 5개월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E'는 1일 발매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로 멜론, 지니, 올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EIXT:E'는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과테말라 등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17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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